지난 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된 ‘더 콜’의 예고편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본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더 콜’은 국내 정상급 배우 손현주를 주연으로 한 추리극 형식의 소셜 무비로 대중들에게 SC은행의 새로운 주요 영업채널인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은행권에서 소셜 무비 형태의 영상을 제작한 것은 한국SC은행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유튜브 링크)은 총 2편으로 제작된 소셜 무비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이며 두 번째 영상도 오는 20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C은행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는 은행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태블릿PC를 들고 직접 찾아가 예금, 대출, 카드 등의 상담 및 가입을 방문현장에서 바로 처리해 준다. 특히 직장인 등을 위해 저녁 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