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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A시장, ‘승승장구’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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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8 09:11

약 843억달러 규모 전년동기비 2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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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A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국내 M&A는 885건이며 843억달러 규모로 전년동기비 27% 급증했다. 이 가운데 .최대 규모는 MBK파트너스컨소시엄이 홈플러스를 인수다. 국내 M&A 시장의 급성장은 아시아 지역 M&A가 작년보다 50% 급증한 글로벌 추세와도 부합한다.

한편, 중국의 올해 M&A규모는 4,410억 달러를 기록해 아시아 지역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M&A는 90% 이상이 국내 기업간 이루어졌으며 주로 재벌기업 간 경영승계 보장이나 승계자의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사례가 많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손소현 연구원은 “최근 M&A급증세는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문어발식 사업 경영 방식에서 탈피해 핵심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려는 형태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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