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소금융 실적 전년동기 대비 23%↑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0-15 15:11

연체율은 6%로 양호한 수준 유지

미소금융 3분기 누적 지원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15일 올해 9월말 기준 전국 168개 미소금융지점을 통한 대출이 22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대출건수는 2만 261건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심사프로세스 개선 등 리모델링을 통해 대출 지원 문턱을 낮추고 올해 3월 출시한 서민·취약계층 대상 신상품이 실적호조를 보인데 따른 결과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난 3월 임대주택보증금대출과 취업성공대출, 7월부터 교육비지원대출 및 장애인자립자금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소금융중앙재단 관계자는 “미소금융이 주거·고용·복지 관련 신상품을 본격 취급하면서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자금 대출 외에도 금융소외계층의 다양한 자금 수요를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미소금융 대출실적은 2235억원, 대출건수 2만 261건으로 전년동기 1819억원, 1만 6099억원 대비 각각 23%, 26% 증가했다.

대출은 증가한 반면 연체율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성과다. 미소금융 평균 연체율은 6.0%로 NICE 신용평가의 ’신용등급별 가계대출 불량률‘과 비교해 더 낮다. NICE신평의 9월말 기준 불량률을 보면 7등급 8.1%, 8등급 18.6%, 9등급 21.6%, 10등급 45.4%다.

한편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난달 미소금융 성실상환자의 재산형성을 위한 ‘미소드림적금’을 출시한 데 이어 ‘저소득층 실버 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활과 재기를 돕기 위한 컨설팅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운영자금 등 자활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사업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