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닫기

이 총재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2/4분기 실적이 (7월 발표) 당시 봤던 것 보다 나빠졌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어 내년 국내 경제 위험요인으로 “대내적 요인보다는 대외적 리스크가 더 크다”고 밝히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경기 둔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에 따른 불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