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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 증인·참고인 확정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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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6 23:24 최종수정 : 2015-09-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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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 증인·참고인 확정
9월 말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정무위원회의 증인과 참고인이 확정됐다.

정무위는 3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한 증인 8명과 참고인 1명을 채택했다.

최 대표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14일 금융위원회 국감에 출석한다.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과 박유경 네덜란드연기금자산운용(APG) 이사 역시 같은 이유로 국감 증인과 참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조대식 SK(주) 대표이사도 SK(주)와 SK C&C 합병문제와 관련해 이날 금융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금융권에선 론스타와 관련해 김한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금융위 국감, 주인종 전 신한은행 여신심사그룹 부행장은 15일 금융감독원 국감에 경남기업 관련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경남기업과 관련해선 김동회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전무도 함께 증인으로 채택됐다. 대기업 최고경영자 가운데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효성 사장도 기업지배구조 투명성과 관련해 금감원 국감에 출석한다.

한편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그룹 부회장은 이번 국감에서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을 일으킨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 채택 여부는 여야 간 이견 끝에 7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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