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닫기

이들 지주 CEO들은 이 달부터 급여 일부 반납에 동참할 예정이며, 언제까지 반납할지 기한은 정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 3개 금융그룹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도 같이 동참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지주회장들과 뜻을 같이하는 방향으로 추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연봉반납 재원은 이들 3개 금융그룹 20 여 자회사와 관계사 신규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수도권 출신보다 채용난이 심한 지방지역 출신자(고졸, 경력단절여성 등 포함)을 우선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