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006년에 설립돼 1사1촌 운동 등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하여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도농교류 농촌사랑행사, 농업인 실익사업, 농촌사랑·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통해 매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대해 고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