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예비 사회초년생들이 본격적으로 재테크에 나설 수 있도록 기본 지식과 방향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풍요로운 자산관리의 첫걸음을 떼는 데 도움을 주기 우한 것이다.
방문자 수 696만 명을 거느린 파워 블로거 요니나, 국민은행 WM컨설팅부 이소리 대리, 대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구글 코리아 김태원 팀장이 진행하는 세 차례의 테마 강연이 펼쳐진다.
국민은행 거래고객 자녀 또는 국민은행을 거래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국민은행 웰스매니지먼트 고객의 2세들 대상으로 추진해온 ‘KB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KB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중인 자녀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마련했던 ‘KB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달 초 청소년 고객 대상 ‘KB 리더십 프로그램’등을 진행한 바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현재의 고객인 부모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고객인 2세 고객에게도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