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1일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 당시 공표했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단절, 즉 불통(不通)의 문제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애를 회복해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감성터치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초등학생(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회원 50가구를 초청해 상황극(연극), 세족례, 부모·자녀별 역할체험,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앙회는 이 외에도 MG희망나눔 공익법인(재단) 설립,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MG희망나눔 금융교실 등 새로운 사회공헌활동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