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행장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임직원과 거리로 나섰고 오는 13일까지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윤 행장 일행이 여의도 거리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는 자리에는 아시아 최초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도 동참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윤 행장은 행사에 앞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의 산물이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영웅이다”라고 말했다.
박인비 선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좋은 계기였다”며, “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이날부터 16일까지 KB국민은행은 1148개 모든 영업점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 70주년의 정신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