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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7-23 10:50

현장 영업력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초점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이 22일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현장 영업동력 강화 △G.P.S. Speed-up 현장 실천력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자회사간 인력교류 확대를 통한 협업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리딩뱅크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현장 영업동력 강화’를 핵심으로 기관고객부 담당 본부장을 추가로 배치해 기관영업을 강화했다. 리테일 영업점의 수익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최일선에 배치되어 있는 SOHO 영업전담 직원인 리테일 RM(Relationship Manager)도 현재 459명에서 502명으로 43명 확대 배치했다.

또한 G.P.S. Speed-up에 대해 이해가 높은 본부부서장을 영업현장으로 배치해 G.P.S. Speed-up 현장 실천력을 강화했다. 사업그룹 관련 부서장은 효율적 현장지원 및 사업추진의 일관성을 위해 전원 유임시키고, 현장영업의 중심인 영업점장의 이동을 최소화해 영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 Global MBA, 신한 Global Business School, 해외 주재원 예비인력, 특수언어권 연수 선발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보유한 영업점장을 본부부서장으로 중용하고, 해외 근무 후 복귀한 직원을 본부 유관부서로 배치해 글로벌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WM/CIB 그룹 중심으로 그룹사간 인력교류 확대를 통해 그룹 내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조용병 은행장은 3대 경영방침과 G.P.S. Speed-up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중 하나로 핵심역량 및 성과가 탁월한 젊은 직원에 대한 발탁 승진 및 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번 정기인사와 함께 젊은 부서장을 본부부서장으로 전격 배치해 본부부서 내 활력을 제고하고 강한 신한문화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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