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오는 8월 21일까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에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에 들면 자동으로 응모대상이 되고, 이벤트 당첨 시 다양한 선물을 받게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8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등 3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중국 항일 유적지 도시 자유여행권을, 2등 12명에게는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 통장 8.15g을, 마지막으로 3등 800명에게는 토큰형 OTP카드 수수료 면제 쿠폰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영화 ‘암살’ 예매권 증정 이벤트다. 매주 136명씩 6주 동안(마지막주 135명) 총 815명에게 ‘암살’ 예매권 2인권이 증정된다.
7월 22일에 개봉하는 영화 ‘암살’은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 임시정부대원 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광복절을 맞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금 가입을 계획 중이라면 초저금리 시대에 입금, 출금 거래에 따라 최고 1년제 연 2.60%, 2년제 연 2.65%, 3년제 연 2.80%(2015.7.13 현재)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 에 가입하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까지 가져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