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

신한은행이 은행 창구를 들르지 않고 소득서류를 비롯한 증빙 서류를 받지 않고서도 온라인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한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을 30일부터 취급한다.

무서류, 무방문의 편리성을 강화한 온라인 전용상품인 ‘원클릭 교직원우대대출’은 3개월 이상 병설유치원과 초·중·고 또는 교육청소속 교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최고 2000만원까지 내어주는 게 특징이다. 금리 또한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3.29%(6개월 변동금리, 4월 2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는 경우 당일 대출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고객이 서류작성 및 제출 등을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