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생명, 2015 한마음 전진대회 실시

김미리내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3-23 11: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지난 20일 부터 1박 2일간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본사 및 지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전 공유를 통한 목표 의식 고취 및 임직원간 일체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근속자 시상을 비롯해 임직원 장기자랑, 희망 담은 풍선 날리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DGB생명은 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정도영업 선포식을 갖고, 전 임직원 모두 최고의 상품전문 지식으로 무장, 완전판매 프로세스 준수를 통한 불완전 판매를 일소하는 등 정도영업을 위한 교육과 제도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익환 사장은 “DGB생명 임직원들이 2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하나 될 수 있었던 힘은 우리만의 따뜻하고 가족 같은 ‘정(情)’ 의 문화와 고객 섬김의 자세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정도영업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지켜내는 일이야말로 DGB생명을 있게 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가장 올바른 길이며, 앞으로도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의 특별 이벤트 코너에서는 DGB금융지주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필두로 한 DGB생명 임원들이 빨간 넥타이를 착용한 채 영업 현장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氣)가 팍팍!’동영상을 준비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마치며 직원들과 화합의 밤 시간을 가진 오익환 사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라이프(Life) 파트너가 되기 위하여 올해는 기필코 턴어라운드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며, “DGB생명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대화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1월 출범식을 통해 강소 보험사로의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 및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스마트 경영관리를 통한 내실 성장 추구를 3가지 중점과제로 발표 한 바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