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난치성질환은 적절한 치료법이나 약품이 개발되지 않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이 크다. 때문에 희귀난치성질환 중 고액의 진료비가 소요되는 7대 질환(△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상품을 차별화 했다.
또 말기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4기암 진단 시 가입금액을 100%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간암, 폐암, 뇌암, 백혈병 등 특정암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암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신개념 납입면제 기능도 추가됐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는 물론 적립보험료도 납입면제 받을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