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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다같이 배냇저고리 만든 이유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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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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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다같이 배냇저고리 만든 이유
푸르덴셜생명(사장 손병옥)은 지난 11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전국 80여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를 기념해 비영리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4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특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배냇저고리 400여개는 전국 약 60개 이상의 미혼모자 시설 및 전국 50개의 미혼모공동생활가정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외에도 임직원 가족, 고객 등 2200여명은 각기 다른 지역을 흩어져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빵, 쿠키 만들기, 장애인을 위한 위로 마술 쇼 공연, 소외계층에게 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미국 푸르덴셜 파이낸셜 그룹이1995년에 처음 시작한 후 현재까지 약 50만명의 푸르덴셜 임직원, 라이프플래너, 가족, 고객들이 1만2000건의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한국에선 2013년까지 약 1265개 프로젝트 진행, 참여자 3만9156명(임직원 3만3721명, 고객 1841명, 가족 3594명), 총 봉사시간 10만6901시간을 달성했다. 또 우수 봉사활동팀에 수여하는 시상금은 이제까지 기관 353여 곳에 총 3억8000여만원이 전달됐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 가족,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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