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 상반기(5월 20일)에 이어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을 비롯해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국유부동산, 국유증권, 조세 압류재산 등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 150여건이 소개된다. 특히, 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고, 자산 유형별로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부동산 시장 전망과 부동산 권리분석 및 명도 실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캠코(www.kamco.or.kr) 홈페이지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10월 24일(금)까지 가능하며, 사전신청 참석자 1,000명에게는 국가자산 투자정보가 수록된 책자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