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서는 그동안 AXA다이렉트의 발자취를 다룬 영상상영 및 직장 생활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연극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2014 Best AXA인’을 수상하게 된 모범직원 12 명에 대한 시상과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직원 총 78명에 대한 표창 및 선물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자비에 베리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시장환경이 어렵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성장의 방향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임직원 각자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다이렉트 시장을 계속 선도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렉트 보험은 2001년 AXA다이렉트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는 전 손해보험사가 참여하는 원수보험료 3조4000억원대(2013년 기준)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AXA다이렉트는 출범 이래 1대 1 보상 전담제, 마일리지보험, 3년 보상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며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의 발전을 선도해왔고 올해에는 차가 아닌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보험 상품인 ‘AXA 맞춤자동차보험’과 통합시스템 ‘채널 3.0’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