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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최고정보보호책임자 분리 신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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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4-18 11:51 최종수정 : 2014-04-18 14:46

'13부 1국 1실 1연구소'로 직제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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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회장 임영록)는 고객정보보호 업무 및 대외업무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그룹 고객정보보호 업무 총괄기능 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CISO 직제 및 CISO 산하 정보보호부를 신설했다. 또 고객정보보호 업무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CISO 직제 내에 고객정보관리 책임자를 일원화했다.

아울러 그룹의 대외업무 기능 통합을 위해 미래기획부를 신설하고, 홍보부 명칭을 커뮤니케이션부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현행 ‘11부 1국 1실 1연구소’인 지주 체계가 개편 후 ‘13부 1국 1실 1연구소’로 바뀌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미래기획부는 KB금융 내 각 계열사의 대외업무를 한 곳에 통합해 지주에서 각 계열사에 대한 매트릭스 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는 부서"라며 "미래기획부는 다른 부서와 달리 순차적으로 진행될 듯 하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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