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변액보험으로 기존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진심의 차이’의 장점을 그대로 온라인에서 이어간다. 일반적인 보험상품과 달리 저축, 펀드와 유사한 후취방식의 사업비 체계를 도입해, 초기 납입한 보험료 전체를 사업비 차감 없이 특별계정에 투입시켜 초기수익률과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3개월 후 해약시 환급률은 99.7%에 달한다.(남자 40세 기준, 월납 보험료 50만원, 5년납, 글로벌채권형Ⅱ 100% 선택, 투자수익률 3.50% 가정시)
한편,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국내주식형, 국내채권형 펀드의 풀(Full) 라인업으로 구성돼 고객의 투자 성향별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포트폴리오형으로 구분된 글로벌MVP(Miraeasset Variable insurance Portfolio) 펀드는 매 분기별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배분위원회에서 정한 포트폴리오에 따라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별도의 펀드 선택을 하지 않고도 시장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온라인 보험답게 모바일 상에서도 관리가 용이하다. 수익률 조회, 펀드 변경 및 적립금 이전과 같은 사후 관리서비스도 고객이 인터넷에서 직접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하며, ‘1페이지 리포트’를 통해 현재 투자하고 있는 펀드별 현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가입하고 있는 보험에 대해 언제든지 확인해볼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차승렬 스마트Biz팀장은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에서 가입할 수 있는 변액보험이란 의미를 넘어, 고객들이 변액보험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는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모바일 시대에 고객가치 실현이라는 진심을 담은 다양한 다이렉트보험 상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