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축농가 감소로 사료부문의 과당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천축협은 지난해 27만t의 판매실적을 달성, 당기순이익 5억5300만원을 거뒀다. 상호대출금은 3293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6.7%가 증가 하였고 예수금은 2.6%로 성장한 4777억56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연체대출 증가에 따른 신용사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연체감축 활동을 펼쳐 조합결산에 일조했다. 보험사업의 조수익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7억9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카드사업 조수익도 전년대비16% 증가한 3억5300만원을 달성하였다.
정영세 조합장은 “올해에는 저원가성 예금 중심의 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비이자 수익인 보험 및 카드 사업에도 매진하자”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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