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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 투자 변액보험, 1000억원 돌파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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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2 21:00 최종수정 : 2014-03-13 15:33

자동재투자로 고민 없이 ELS에 장기투자
보험차익 비과세…부담 덜고 수익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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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 투자 변액보험, 1000억원 돌파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신계약보험료 기준 1000억원 판매를 돌파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해 4월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인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을 출시했으며, 한달만에 판매액 100억원을 달성해 판매 초기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난해 10월 ‘(무)ELS프로 변액보험’을 출시하면서 저금리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중위험·중수익’을 기치로, 비과세 혜택까지 가능해 경쟁력을 얻고 있다.

◇ 자동재투자로 고민 덜고, 비과세로 더 큰 수익기대

특히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인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은 ELS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를 통해서 다양한 상환조건을 가진 다수의 ELS에 분산 투자하고, 수익 부분은 채권·채권형 펀드로 이전해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무)ELS프로 변액보험’은 특정구조의 ELS를 선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ELS프로주가지수연계형 펀드로 다른 ELS 편입 시에도 최초 투자한 ELS와 동일한 조건을 적용해 투자방법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ELS의 중도상환 또는 만기시점에 자산운용사가 해당 펀드 내에서 다른 ELS로 자동재투자하기 때문에 투자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관련세법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즉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과세부담은 덜고, 더 큰 수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두 상품 모두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으로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가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부분의 0.7~1%까지 보험료 할인받을 수 있어 실질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해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도 필요자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설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시장상황에 맞게 주식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펀드 변경(연 12회, 수수료 없음)을 할 수 있어 적극적인 투자 다변화도 가능하다.

◇ 매월 ELS펀드 편입내역 안내…고객 이해도 UP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은 이미 ELS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제1호~제4호, 2013년 5~8월)에서 편입한 대부분의 ELS들이 투자시점 6개월이 지난 1차 조기상환 평가일(2013년 11월~2014년 2월)에 평균 연 8%대의 수익률로 상환돼 또다시 연 7~8%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재투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투자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이병욱 상무는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은 직접 투자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ELS에 투자해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며, 장기적으로는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무)ELS마스터 변액보험과 (무)ELS프로 변액보험 가입고객을 위해 분기별로 제공하는 자산운용보고서 외에도 매월 ELS 펀드의 편입내역을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가입시 제공되는 상품설명서에서도 펀드 중요내용을 추가로 안내하고 있다. 이 상품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휴사인 12개 은행 및 증권사의 총 4000여개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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