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 ‘able card’는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고 고민해 출시한 결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부가서비스가 부각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정보보안 이슈 등 안개가 자욱한 카드시장에서 금융기관의 TM, 이메일, SMS 등 비대면채널 마케팅 활동이 없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현대증권 ‘able card’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주유, 대형할인점, 백화점, 택시/KTX 중 택1) 위주의 할인 혜택과 OK캐시백포인트의 현금상환서비스 등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 대표적인 서비스인 △선택형할인 서비스의 경우 주유, 대형할인점, 백화점, 택시/KTX 4가지 업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유할인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OK캐시백의 16배 적립 혜택을, 대형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전국택시/KTX 할인 선택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택형 할인서비스의 경우 연 4회 서비스 변경이 가능하며, 청구할인방식으로 카드승인 후 약 2~3일 후 결제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단, 선택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은 월간 이용실적에 따른 할인한도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적용된다.
현대증권은 OK캐시백포인트와 제휴을 맺고 기존 현대증권 거래실적에 따라 제공되던 현대증권 포인트와 함께 △able포인트(현대증권 포인트 + OK캐시백포인트)를 런칭, 전국 45,000여개 OK캐시백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특히 신청고객에 한해 매월 적립된 OK캐시백포인트를 매월 정해진 날짜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OK캐시백 포인트 현금상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특급 호텔 및 리조트, 스파, 유명 레스토랑 등 전국 50여개의 현대증권 able 멤버십 제휴처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가능한 △현장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장할인서비스의 경우 ‘able card’ 월간 할인한도 및 횟수 제한이 없다.
현대증권은 업계 최초 독자브랜드 ‘able card’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후 3만원이상 첫 거래시 able포인트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특별포인트 지급 이벤트’와 오는 4월까지 온라인 카드발급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카드 발급 신청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현대증권 ‘able card’의 결제 계좌인 ‘현대 able CMA’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받거나 적립식 금융상품 50만원이상 자동대체 매수 또는 통신료/카드대금 등 각종 결제대금을 월 5건 이상 자동결제 신청 시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4.1% 고금리를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