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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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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09 21:20

중국 대표 1등 소비재 브랜드에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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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
국내시장의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투자여건에서 하나대투증권이 주목한 곳은 바로 중국의 내수 시장이다. 중국이 질적 성장을 통한 내수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고 중국의 도시화 및 소득 확대로 개인들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10년간 중국의 개인소비 증가가 메가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재 1등 브랜드가 경쟁력 및 시장독점력을 높여 가면서 보험, 음식료, 제약 등의 내수 1등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 지난 10월 ‘하나 중국1등주랩’이어 올해 1월 ‘KTB 중국1등주펀드’를 연이어 출시했다.‘중국 1등주 상품’은 현재 중국 내수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대표 우량기업 가운데, 향후에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로 복리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하나대투증권의 리서치센터가 중국의 증시상황과 정부정책 등을 고려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 중 중국의 선진화 및 도시화에 따라 지속적인 초과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내수시장의 독점기업, 지속성장이 가능한 1등 기업을 추천한다.

현재 중국 맥주시장의 소득 증가로 매년 30% 가까운 성장 지속하고 있는 칭타오맥주와 중국 1위의 손해보험사인 중국인민재산보험, 중국내 시장점유율 1위 라면업체인 강사부홀딩스 등 중국 내수시장의 1위 기업만을 선별해서 편입종목으로 담고 있다.

‘하나 중국 1등주랩’은 하나대투증권 자체 운용조직인 고객자산운용본부에서 운용하며, ‘KTB 중국1등주펀드’는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의 자문에 따라 KTB자산운용에서 운용을 책임지게 된다.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볼 때, 내수 소비재 산업의 1등주들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10년이상 성장성이 높은 중국 1등주가 장기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나 중국 1등주랩’의 최저가입금액은 3천만원, 가입기간은 5년 이상이며, 랩수수료는 연 2.5%로 분기별로 나눠 후취한다. ‘KTB 중국1등주펀드’의 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에 연 1.44%, C형이 연 2.04%, 그리고 온라인 전용펀드인 C-e형은 1.24%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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