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중에서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연금증권전환형’의 경우 최근 1년 수익률이 약 30%에 이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즉 ‘컨슈머’ 섹터 투자는 단순한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투자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다.
이처럼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연금펀드’는 다양한 펀드 종류 내에서 환매수수료 및 횟수에 제한 없이 펀드간 전환이 가능해 투자자의 투자성향, 위험 감내수준, 연령대별 재무목표에 맞춰 운용할 수 있다. 상품가입에 나이제한은 없으며 매년 1,8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고, 적립기간 만료 후 55세부터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연 400만원까지 납입금액의 12%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있고, 운용기간 동안 발생한 소득은 연금수령시까지 과세이연 되는 절세효과가 있다. 더불어 이 상품은 2013 세법개정으로 새롭게 설정된 ‘연금저축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며, 다양한 펀드에 원하는 비율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좌를 해지 않고도 부분 환매를 통해 인출할 수도 있다.
미래에셋증권 임인수 연금사업센터장은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면서 세액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개인의 재무목표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펀드 전환이 가능한 1석3조의 상품”이라며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의 은퇴준비 필수품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연금상품은 금융기관 간 이동이 가능한데 가입한 금융기관의 수익률이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세제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 서 이동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