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큼 온라인이 저렴하고 신뢰도면에서도 오프라인 만큼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펀드도 온라인 펀드가 대세다. 특히 온라인 강자 키움증권을 통하면 같은 펀드를 훨씬 저렴하게 가입 할 수 있다. 보통 펀드투자를 할 경우 약 1%수준의 선취판매수수료를 판매사에 지급해야 하지만, 키움증권을 통해 온라인으로 투자 하게 되면 선취수수료를 무료로 가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령 1,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10만원을 선취판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하지만, 키움증권을 통해 가입하면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가입 즉시 10만원을 절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 1%에 그치지 않고, 향후 펀드의 수익률에 따라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실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롱숏펀드인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혼합’, ‘마이다스거북이50증권자투자신탁’ 등의 경우에도 ‘키움증권 수수료Free펀드’로 설정되었다. 투자자가 키움증권을 통해 가입할 경우 0.25%~1%에 달하는 선취수수료를 무료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이 밖에도 총 200여종의 펀드에 선취수수료를 면제하는 ‘수수료Free펀드’를 운영 중이며, 비용에 민감한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