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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회 신임회장 김영호氏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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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02 20:54 최종수정 : 2014-03-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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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회 신임회장 김영호氏
손해사정사회는 지난 2월 21일, 2014사업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호 손해사정사(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회장은 메리츠화재보험 보상본부장을 거쳤으며 손해사정사회 부회장과 손사법인 ‘파란손해사정’의 고문을 지냈다.

또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백주민 손해사정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각 3년이다. 백주민 신임 사무총장은 손사법인 ‘큰믿음손해사정’의 대표와 손해사정사회 이사를 역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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