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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내용 논의 이뤄질 것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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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01 21:04 최종수정 : 2014-01-02 15:37

서거정 BC카드 모바일영업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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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내용 논의 이뤄질 것
2013년도 카드업계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진 한 해다. 그 중 모바일카드는 지난 9월 앱형 상품이 출시되면서 유심/앱형으로 플랫폼이 2개가 됐다. 새해에는 이 같은 논의가 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4년은 모바일결제프로세스에 대한 가치 활성화 시도가 본격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랫폼의 차이가 아닌 고객의 편리성 확보 유무에 포커스를 두고 각 카드사들이 모바일카드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로는 인식 고취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 보급률은 70%를 넘었다. 보급률의 증가는 고객의 모바일결제 확대를 불러왔다. 소셜커머스의 경우 전년 대비 2~3배 가량 모바일결제량이 늘어났다. 온라인에 있어서는 모바일 결제가 급증하는 추세다.

오프라인 또한 2014년 긍정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 확대라는 과제가 있지만 관련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아직 도입기 상태로 분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보다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각 카드사들은 모바일카드 활용성에 대해 더 진지한 고민이 이뤄질 것이다. 인식이 고취됐고 온라인서 모바일결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사용에 대한 고민이다. 이뿐 아니라 단독상품도 2014년 모바일카드의 긍정적 요인이다. 보완성에 대한 논의로 모바일카드 단독상품 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끊임없이 관련 논의는 이뤄지고 있다. 단독상품이 출시된다면 모바일카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카드의 인프라 확대에 있어 내년도 카드업계의 중요과제중 하나인 IC카드 인프라 구축 추진 시 모바일카드 결제 기능을 포함해서 추진하게 되면 전체적인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모바일카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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