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산행을 넘어 2014년의 시작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신체·정신의 건강, 그룹 내에서의 건강한 소통 그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산행에서 김정태 회장은 북한산을 등반하는 현장의 모습과 새해 덕담을 영상메시지에 담아 그룹 임직원의 개별 휴대폰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금융 SMART 홍보대사 직원들도 “임직원들의 열정과 다짐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산행하며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