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특집] 기본으로 돌아온 보험상품 베스트셀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16022346128572fnimage_01.jpg&nmt=18)
지난 8월 5일 출시된 한화생명의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은 암 진단시 보장기간의 제한 없이 평생 보장하고 사망시에는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보험이 80세에 보장이 종료되거나 암 보장에만 집중해 사망시 유족을 위한 보장자산 마련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를 장점 삼아 8월부터 11월까지 6만여건 정도가 팔렸다. 암 진단자금은 특약을 통해, 치료비가 높은 간·폐·췌장·혈액암 등의 특정암 진단시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현실화했다. 또 보장에서 많이 제외되곤 했던 유방·전립선·대장암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갱신주기는 15년이며 암 진단 후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보장 외에도 성인병, 장기간병, 암 입·통원 등 부족한 보장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5~6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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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