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종신보험이 연금도 되고 건강보험도 된다고 해서 ‘트리플’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름이 트리플인 이유가 또 있다. 3단계 체증형 보장인데 만약 사망보장 1억원에 가입했다면 10년 후에는 1억5000만원, 다시 10년 후에는 2억원으로 보장금액이 늘어나게 되며 건강자산도 전환 후 10년, 20년 경과시점마다 체증해 최대 3배로 보장이 커지도록 설계됐다. 질병·재해장해 50% 이상 또는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