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위성호 사장은 2014년을 ‘고객 중심 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임직원과 함께 실천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 사장은 “고객과 시장을 주도할 ‘진정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출발은 ‘고객 중심 경영’에 있다”고 강조하며, 전 임직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창의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기존의 소비자보호센터를 ‘소비자보호본부’로 격상했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업무 추진을 위해 ‘따뜻한금융추진팀’을 신설하는 등 ‘고객 행복’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행복한 2014년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보호활동 강화, 지속적인 6시그마 경영 혁신 활동, 따뜻한 금융의 확대 등 고객 가치 향상에 더욱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