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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명동관광정보센터’ 개관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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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01 22:33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즐거움 전파
외국인 관광객 증대·서울시 관광 신뢰성 제고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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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명동관광정보센터’ 개관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달 29일 서울시와 함께 외환은행 본점 별관 1층에 ‘명동관광정보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지난 6월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를 비롯한 많은 외빈들과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용로 외환은행,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명동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명동관광정보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새로 문을 연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센터를 방문한 관광객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One-Stop Service와 내외국인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Two-Way Service가 융합된 ‘Total Service’를 기본 시스템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서울시 대표축제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대와 서울시 관광 신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명동 유일의 쉼터 공간인 외환은행 내 공연장 및 공원벤치를 외국인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여 명동관광정보센터 및 인근 명동이 서울시의관광명소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에 참석한 윤용로 은행장은“새롭게 개관된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관장하던 관청인 장악원이 있던 자리로서, ‘즐거움’, ‘행복’이라는 장악원의 소중한 정신을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동관광정보센터가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가장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기울이는 한편, 외국인관광객의 환전 등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제고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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