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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부·울 48개 둘레길 앱도 보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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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24 21:57

부·울·경 둘레길 완벽 가이드에 재테크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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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행장 박영빈닫기박영빈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7월 출시한 경남 둘레길 앱에 이어 울산과 부산 둘레길 앱을 각각 개발해 일제히 보급에 나섰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남 둘레길 앱 자매 앱으로 선보인 울산·부산 둘레길 앱은 경남은행이 올 2월 발간한 향토문화지 ‘울산의 둘레길을 걷다’가 소개하는 울산지역 38개 둘레길과 부산지역 10개 둘레길을 담고 있다. 앱 형태는 조작 편의성을 고려해 경남 둘레길 앱과 비슷하게 지역ㆍ거리ㆍ난이도ㆍ테마별 검색이 가능하다.

또 경남 둘레길 앱과 마찬가지로 각 둘레길 코스에 대한 세분화된 설명과 함께 교통정보ㆍ거리ㆍ소요시간 등의 부가정보도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경남 둘레길 앱 사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던 ‘다람이’에 더해 금융상품과 연계한 재테크 지원 기능도 포함시켰다. 다람이는 걷기ㆍ자전거타기 등 일상생활간 운동시간ㆍ이동거리ㆍ소모 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운동기능이다.

여기다 둘레길적금에 든 다음 울산·부산 둘레길 앱이 소개하는 둘레길을 걸으면 탐방거리와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0.4%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탈 수 있다. 경남은행 김흥운 본부장은 “고객과 지역민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조사해 유용한 사회공헌형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부산 둘레길 앱 다운로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한편 앞서 개발ㆍ보급한 경남 둘레길 앱은 출시 60여일 만에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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