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데이터 노사, ‘PC-OFF제도의 최고사례 되겠다’ 결의 다져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3-05-20 15: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데이터 노사, ‘PC-OFF제도의 최고사례 되겠다’ 결의 다져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희수닫기이희수기사 모아보기, 이하 KED) 노사는 PC-OFF제도의 성공적 도입과 계속적 노사화합을 다지고자 관련 협약식을 지난 16일(목)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ED의 PC-OFF제도는 노사가 오랜 시간 함께 고민하여 도출한 것인 만큼 일과 가정 모두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의 PC-OFF제도의 근본 취지는 적극 실천하되 합리적인 예외적용과 현실적인 평가로 PC-OFF제도 도입의 최고사례가 되겠다는 결의를 협약식을 통해 노사가 함께 다짐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수 대표이사, 윤주필 노조위원장, 신관호 전무, 김정훈 수석부위원장 및 김정연 여성부위원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수 대표이사<시진 중앙의 오른쪽>는 "KED의 PC-OFF제도 도입은 비은행권 금융기관으로는 드문 사례로 도입을 고민 중인 타기관들의 귀감이 되도록 할 것이며, 향후에도 직원의 근무환경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윤주필 노조위원장은 "우선 대표이사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KED가 경제민주화의 중요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원의 삶의 질과 회사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