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은퇴설계대상에서는 고정희 이사대우 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5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25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 FC(안산지점)는 지난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설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밖에도 박명숙, 김영자 이사대우 FC가 FC 챔피언, 심정식SM이 SM/FM챔피언, 우경순 팀장이 CFC 챔피언, 노형준 TFC가 TFC 챔피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FC, SM 및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성공을 축하드리며, 2013년에도 ‘Clients First’의 정신으로 보험을 통해 사회와 고객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면서 사회의 존경과 고객의 사랑을 받는 미래에셋생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