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주파수2’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 경쟁 증권사는 물론 은행·카드사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인 ‘주파수1’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여 국내 최고의 증권사 앱이자 금융앱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SK증권의 ‘주파수1’은 주식의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과 인공지능기능이 특징이며, 이중 파수꾼 기능은 올초 특허청으로 부터 국내 특허를 취득하여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을 받았다. 파수꾼 기능은 MTS어플을 구동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정 가격 도달, 목표가 도달, 상하한가 진입, 외국인 거래원 포착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전종목 대상으로 특이 종목이 발생하면 알려주는 종목 알림 서비스와 거래와 관련된 중요 사항을 알려주는 주문 파수꾼 기능 등을 보강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