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관계자는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암 발생원인 2위로 최근 20대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그러나 조기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80%이상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의료지원재단과 함께 올해 말까지 전국의 만 12~18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5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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