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계사 패널제도는 본사와 영업현장 간 소통 강화와 실질적인 현장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신한생명은 영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지점장 추천, 역량평가 및 인성평가 등 소정의 선발과정 등을 거쳐 설계사 패널단을 선발했다.
설계사 패널은 전자청약, 모바일시스템, 스마트언더라이팅 등 스마트 영업체계와 고객초청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제안하고, 영업관련 업무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집단토론, 워크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활동 지원시스템 개선 △활동지원툴(Tool) 피드백 △CRM캠페인 현장활용 및 강화방안 등에 대해 각종 조사활동과 제안·평가 업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은 설계사 패널단 임명식에서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이 강한 회사만이 차별화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현장에 대한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본사와 현장간 소통의 다리와 현장의 신문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현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CEO특강 중심의 현장방문 행사와 오피니언리더 운영 등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온라인 1:1 소통공간인 CEO대화방 등을 통해서도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