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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생명, 아동보육시설 농구단에 후원 협약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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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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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생명(대표 브라이언 그린버그)은 지난 2일 오후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회장 김병삼) 및 서울 사랑의 열매(회장 이연배)와 서울 시내 아동보육시설 초등학교 농구단 ‘드림팀’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드림팀’ 아동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협약식 체결 후 ACE생명 사내 농구팀과 자원봉사단과 함께 잠실 주경기장 인근 화단에 대형 소나무를 식목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ACE생명은 향후 1년 간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및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드림팀’ 아동들에게 총 3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드림팀’은 서울 시내 아동보육시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농구팀으로 ACE생명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1억6000만원에 달하는 규모로 ‘드림팀’을 지원해 왔다.

지원금은 ‘드림팀’의 상시 연습 및 전지훈련 지원과 유니폼 및 농구 용품 등의 제반 사항 마련을 위해 쓰이고 있다. ACE생명의 ‘드림팀’ 지원 사업은 보육시설 아동들의 농구 특기생 발굴에 일조하며,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ACE생명의 브라이언 그린버그 대표이사는 “‘드림팀’ 아동들이 서울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 등 세계적 스포츠 대회의 개최지이자 프로농구 경기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앞에 나무를 심으면서 국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농구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도 함께 심게 되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기획의도를 밝히며, “ACE생명 역시 소중한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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