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및 전국 112개 영업점 직원들은 출근시간대 전국 주요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고객에게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하고 ‘글로벌 채권’ 알리기에 나섰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가두 캠페인에 앞서 “글로벌 경제 상황과 투자 자산의 변동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머징채권과 선진국채권에 분산투자는 수익성과 안정적을 동시에 갖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전문가 미래에셋증권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채권’은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우량채권으로 국내채권보다 높은 금리의 수익성과 주식투자 대비 높은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 5월 업계 최초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을 선보인 이후 5,363억을 모집했으며, 지난 11월 3일에는 글로벌 채권 두 번째로 호주 주정부채권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영업점 및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