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가을에 즐기는 가족여행과 판타지 가득한 동화나라’가 테마다. 에버랜드(경기도 용인소재) 입장 때 외환카드 고객은 본인 1만원(정상가 3만8천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의 경우 홈페이지(www.keb. co.kr)에서 할인쿠폰을 출력 받으면 3인까지 3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체크카드를 포함한 외환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전월 사용실적과도 관계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행사기간 중 할인혜택은 한 번 뿐이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12월에도 외환카드만의 ‘Winter 페스티벌’을 마련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외환카드만의 겨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