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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투자자문 및 솔루션 서비스 시작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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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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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이래, 국내 인사조직전략의 자문, 총 보상정보제공, 퇴직연금도입컨설팅 부문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Mercer(대표: 박형철)는 2011년 9월 금융위에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에 대한 등록을 마치고 국내 기관투자가들에게 폭넓은 해외 투자기회를 제공할 투자자문 및 투자 솔루션 비즈니스를 한국시장에 도입하며, 그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Mercer는 지난 30년간 해외 주요국가에서 유수의 연기금, 기관투자가, 운용사 및 퇴직연금사업자에게 투자 리서치, 투자 컨설팅, 계량적 가치평가, 파이낸셜 모델링 등, 정합 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관 투자가의 투자 효율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Mercer가 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한국에서 시작하게 됨에 따라, 그간 해외 유수의 기관투자가들에게 제공해 왔던 서비스를 국내 기관투자가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해외투자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 Mercer의 투자 솔루션(Investment Management) 부문을 총괄하게 된 이광 부사장은“Mercer의 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관투자가들도 이제 세계 도처의 다양한 투자 자산들과 투자전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은 투자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관투자가가 폭넓은 전략에 기반하여 더욱 다양하고 다각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되, 시장 변동성 대응에 신속성과 적절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Mercer의 투자솔루션 서비스는 글로벌 주식(equity) 과 채권 (bond), 대체투자 (Alternative Investment) 자산을 아우르는 폭넓은 자산 군에 대한 투자자문 및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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