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은, 부행장 권한 강화 조직개편·인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7-15 14:24

김진경 수석 일선 빠지고 부행장에 설영환·박일동 변상완씨

수은, 부행장 권한 강화 조직개편·인사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이 해외 PF금융이 `선발주 후금융`에서 `선금융 후발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에 조응하고 금융자문 및 IB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 직제 및 조직개편과 부행장 인사를 지난 14일 단행했다.

2인 체제였던 수석부행장을 하나로 줄이면서 오는 8월 중순 임기가 끝나는 김진경 수석부행장은 남은 임기 동안 특별한 임무를 맡아 진행하도록 했다. 해외 PF금융 추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획관리본부를 총괄기획본부로 개편하고 총괄사업부와 금융자문실을 신설함으로써 선임 본부로서 위상을 부여했다.

총괄기획본부는 남기섭 부행장에게 맡겼다. 총괄사업부는 수출입은행이 진행할 모든 프로젝트 및 네트워크의 총괄·조정 기능을 담당하고, 금융자문실은 사업발굴·금융자문·주선은 물론 지분투자 등 우리 기업들에게 맞춤형 IB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환 행장은 해외원조 수요와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가는 가운데 집행·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무처리 속도를 배가하기 위해 기존 경제협력본부를 경협기획본부와 경협사업본부로 분리하여 총 8개 본부체제로 재편했다.

이와 함께 설영환 전 중소기업지원단장, 박일동 전 여신총괄부장, 변상완 전 자원금융부장을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수출금융본부를 맡은 설영환 신임부행장은 중소기업지원단장, 리스크관리부장, 선박금융부장 등을 역임한 중소기업 전문가로 국내 최초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출범 당시부터 진두 지휘해 은행권에서 이 부문 금융 및 비금융 지원활동을 선도했다. 신성장금융본부를 맡은 박일동 신임부행장은 여신총괄부장, 플랜트금융부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한 해외 PF금융 전문가로 글로벌 금융위기 후 PF 시장에서의 수출입은행의 역할 확대를 주도해 왔다.

경협사업본부를 맡은 변상완 신임부행장은 자원금융부장, 전대금융실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자원금융 및 기획전문가로 자원분야 공기업들의 성공적 해외시장 진출에 수출입은행이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갖추는데 공헌했다.

이같은 인사 단행과 더불어 김용환 행장은 `혁신적 수출신용기관(Innovative ECA)`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사관리 과정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바탕을 둔 인사시스템을 갖추고 부행장의 조직관리 및 승진 관련 권한을 강화했다. 새 인사시스템은, 인사 결정에 앞서 각 직원의 개인평가 결과를 직원들에게 미리 제공하고 인사부서와 직원들 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개인별 성과에 따른 인사가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

또한 부행장 권한 강화는 본부별 책임경영체제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누적 수수료익 80% 성장에도 비이자익 95% '감소' 원인은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5% 가까이 감소했다.순수수료이익은 약 80%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관련 순손익 감소와 기타 비용 증가로 기타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하면서 성장 효과를 모두 상쇄한 것이다.수신과 여신의 외형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요구불예금 잔액이 전년 동기 수준에 머문 가운데 정기예금이 빠르게 늘면서 조달구조 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누적 수수료익 79.6% 증가···플랫폼 수익은 소폭 감소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약 3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5억원보다 79.6% 증가했다.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약 2312억원에서 2564억원으로 10.9% 늘어난 반면 2 은행 연쇄해킹에 드러난 외부접점 허점…금융硏, 상시 검증 제안 [금융안전망 점검] 은행권 연쇄 해킹으로 대출 조회와 영업 지원에 쓰이는 시스템에서 고객정보가 잇따라 유출되자,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은행 시스템의 인증 절차와 접근 권한을 상시 검증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망분리 규제 완화로 금융사와 외부 사업자의 연결이 늘어나는 만큼, 공격을 조기에 탐지하고 침해가 발생해도 핵심 서비스를 유지·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천승환 연구위원은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전환에 따른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보안 과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발제진은 금융사가 위험 수준에 맞춰 보안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되, 감독 3 LX인터내셔널, 2027년 임원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속도' LX인터내셔널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5명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LX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유지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우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트레이딩(Trading)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또한 각 사업 및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