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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우 HK저축銀 부행장 승승장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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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4-24 18:26

업무능력 인정받고 매년승진 ‘금융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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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우 HK저축銀 부행장 승승장구
H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구영우 전무(사진)를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구영우 신임 부행장은 전무이사로 승진한 지 1년만에 도약한 것이다.

사실 저축은행업계에서 이처럼 매년 승진한 경우는 쉽지 않다. 업무 역시 인사, 마케팅, 경영기획 및 영업을 두루 거쳤다. 그만큼 김종학 행장의 신뢰가 각별하다는 얘기이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구영우 부행장은 1988년 한일리스를 시작으로 21년 동안 기획, 자금, 심사, 영업 등 캐피탈 업계에서는 드물게 全업무를 다 섭렵했으며 업무능력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미캐피탈 전략기획부장, 영업본부장, 혁신본부장 상무 등을 거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파이낸셜 리스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능력을 인정받아 HK저축은행 상무로 자리를 옮겼으며 1년만에 전무로, 그리고 또 1년만에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오영석 상무와 김상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영업 능력과 전문성이 높게 반영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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