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의원회에 신종백 연합회장 및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금고 육성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 대해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대상은 새마을금고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하거나 국가 또는 사회발전에 공로가 많은 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수여해오고 있다.
이날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한 이사장은 정효현 서울 이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진광범 서울 남?북가좌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우한 부산 서2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정길 대구 날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찬구 인천 십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건재 광주 빛고을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용복 대전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영수 경남 의창새마을금고 이사장, 홍성규 경기 수암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선녀 강원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강신권 충북 서원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영목 전북 송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형닫기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종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장기적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신사업추진, 새마을금고에 대한 경영컨설팅 등 연합회의 지원 강화, 서민지원대출과 지역사회공헌활동 강화, 희망 만들기 사업 추진 등 친서민경영을 통한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새마을금고의 브랜드 가치 및 공신력 제고를 위한 대외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믈금고는 2010년 12월말 1,480개의 금고와 1,597만명의 거래자 그리고 약 91조원의 자산을 조성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