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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국 위안화 등 환전수수료율 인하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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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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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중국 위안화(CNY)와 일본 엔화(JPY)의 환전수수료율을 시중은행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위안화(CNY)는 기존 7%를 적용하였던 외화현금 환전수수료율을 매입할 때 3%, 매도할때는 4%로 낮추고, 수출입과 송금거래에 적용되는 전신환 수수료율은 0.95%로 0.05%포인트를 인하했다.

또 일본 엔화(JPY)는 1.90%의 외화현금 환전수수료율을 매입·매도 각 1.70%로 인하하고 전신환 수수료율은 0.95%로 0.03%포인트 낮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중은행 최저수준의 환전수수료 적용으로 국민은행을 거래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이 환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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