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지주, 新 성장 플랫폼 구축

김성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1-09 22:42

올해 개방·공유·참여 기반한 ‘신한 2.0’ 설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지주, 新 성장 플랫폼 구축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전략목표를 개방, 공유, 참여 등의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성장 플랫폼 구축’으로 설정했다. 신한지주는 지난 7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류시열 회장을 비롯해 460여명의 그룹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경영포럼’을 열고 신뢰회복, 성장동력, 미래투자, 조직활력 등 4가지가 주요핵심 과제인 ‘2011년 그룹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 2.0’의 성공 요건으로는 △체계화된 경영원리(Mechanism)에 의해 움직이는 지속 가능한 조직 △다양성을 포용하는 보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집단지성이 작동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 △소통의 채널과 영역이 확장된 공동체(Communitas) △자발적 동기부여에 의한 조직활성화 등을 꼽았다.

류 회장은 “과거 신한지주가 성공했던 방식만으로는 스마트한 사업 전략과 창의적 영업방식이 요구되는 시대적 변화를 따라잡을 수 없다”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의 경쟁 환경에도 유효한 새로운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신한 2.0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