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2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포춘코리아 선정 `2011년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에 이팔성 회장이 `혁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금융산업의 글로벌화와 국내 금융산업의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OneDo혁신`전략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우리금융그룹의 체질을 강화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은 포춘코리아에서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을 찾아 선정하고, 그 인물들의 성공스토리를 책으로 제작하여 동종 산업 및 국민들에게 귀감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