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사회공헌활동 기간 중 직원 1000여명이 전국 10개 도시 16개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급식, 청소, 김장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날인 8일에는 장영철 사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직원 80여명이 도봉구 번3동 국수나눔터를 방문해 인근 독거노인들을 위한 ‘칼국수 나눔 행사’를 갖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쌀 1060포를 전달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일회성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